[연예팀] ‘시골경찰3’ 네 주인공들의 타이틀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4월1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의 타이틀 촬영 현장이 공개되어 이전 시즌을 이을 청정 예능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는 따스한 햇볕이 뇌리 쬐는 가운데 항구를 일렬로 걷고 있다. 봄 햇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게 한다. ‘시골경찰3’는 따듯한 봄날에 어울리는 포근한 예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현장 사진들은 때로는 웃음 가득하고 때로는 누구보다 진지한 순경의 모습으로 따뜻한 힐링의 메시지를 보낸다. 특유의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신현준에게서 순박한 시골 순경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신현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골경찰3’에서도 마을 어르신들과의 진심이 담긴 소통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
또 다른 사진 속 이청아는 한 손에는 옥수수를 손에 쥐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시골 순경으로 변신한 이청아의 때 묻지 않은 깨끗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봄빛 청정 매력으로 무장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는 4월1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