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예 서해원 ‘비밀과 거짓말’ 일일드라마 여주인공 캐스팅

입력 2018-04-02 09:06
[연예팀] 서해원이 ‘비밀과 거짓말’에 출연한다.4월2일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서해원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서해원은 절친에게 배신당하고 짓밟혀도 꿋꿋하게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려하는 한우정 역을 맡았다.‘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서해원은 2009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善) 출신으로, 2010년 SBS ‘시크릿 가든’으로 데뷔했다. 이후 ‘역전의 여왕’ ‘조선총잡이’ ‘미스코리아’ ‘죽어야 사는남자’, 영화 ‘레드카펫’ ‘더 킹’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한 단계씩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온 실력파 신예다.소속사 측은 “서해원이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에 작품에 모든 시간을 매진하고 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찾아 뵐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공: 웰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