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의 짤방공작소’ 양세형, 닭알탕의 신세계에 빠지다

입력 2018-04-01 10:30
[연예팀] 양세형을 신세계로 인도한 음식은 무엇일까. 다양한 코너와 풍성한 콘텐츠로 인기몰이 중인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가 4월1일 방송에서는 양세형과 이원일 셰프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든 닭요리 닭알탕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에 맛 볼 닭알탕은 ‘먹스타그램’ 최초로 ‘짤슐랭 가이드’에 나온 맛집 메뉴여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짤슐랭 가이드’는 ‘먹스타그램’의 코너 속의 코너로 이원일 셰프가 추천하는 숨은 맛집을 소개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훌륭한 맛으로 셰프가 추천하는 맛집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짤슐랭 가이드’의 맛집 음식을 먹는 만큼 메뉴 또한 남다르다. 암탉 안에 있는 닭알로 만든 별미 닭알탕의 고소하고 얼큰한 조화가 시청자들의 식욕을 돋울 예정이다. 이미 맛을 아는 자 이원일 셰프의 여유와 다르게 닭알탕과 초면(?)인 양세형은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고. 그러나 국물 한 숟가락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탄사를 연발, 곱창전골과 감자탕, 매운탕을 섞은 것 같다는 닭알탕의 무한 매력에 빠져들어 폭풍 식사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말 오후의 빅재미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는 금일(1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