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재중이 일본 방송에 출연했다.3월27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JYJ 김재중이 26일 후지TV ‘통쾌TV 스캇토 재팬’에 출연했다. 약 9년 만의 일본 버라이어티출연으로 현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통쾌TV 스캇토 재팬’은 시청자 사연을 바탕으로 재연 드라마를 선보이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이날 2개의 드라마에 등장한 김재중은 편의점 점원과 파티시에을 연기했다. 방송에 앞서 김재중은 “점원 역할은 정중한 일본어 대사가 많아 굉장히 어려웠기 때문에 여러 번 연습했다. 신인 때 기분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좋은 긴장감이었다”라며,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기다려 준 팬 분들에게 꼭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방송 직후 일본 트위터에서는 김재중이 유명인 순위 1위와 핫워드(HOT WORD) 1위를 차지했다는 후문.지금까지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고. 그의 등장만으로 ‘통쾌TV 스캇토 재팬’ 또한 데일리 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 김재중 효과를 제대로 보여준 것.한편, 김재중은 리얼리티 웹 예능 ‘포토피플’ 시즌2를 촬영 중이다.(사진출처: 후지TV ‘통쾌TV 스캇토 재팬’ 홈페이지)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