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안전기술 알리는 캠페인 열어

입력 2018-03-27 09:18
수정 2018-03-27 11:22
-장애물·돌발상황 구성된 코스를 어라운드뷰 만으로 주행한국닛산이닛산의기술적방향성인'닛산인텔리전트모빌리티'를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닛산인텔리전트모빌리티는차를운전하고차에동력을공급하고,차가사회에통합되는방식을바꾸기위한닛산의기술적방향성이다.캠페인은운전이미숙한운전자도닛산의주행안전기술을통해안전하고즐겁게운전할수있다는점을강조한행사로, 27일한국프레스센터앞서울마당에서개최했다.행사에서는닛산맥시마와패스파인더,무라노등이등장해인텔리전트모빌리티기술을시연했다. '닛산360아케이드'라이름붙인주행코스는다양한장애물과돌발상황으로구성해참가자가닛산의안전기술을사용해직접대처하는체험을해보는방식으로진행됐다. 특히,모든유리창을가린채어라운드뷰모니터만보며후진으로코스를도는이색 주행 테스트도펼쳐졌다.이밖에 후측방경고시스템, 사각지대경고시스템, 차간거리제어등닛산의안전기술을재미있게체험할수있는기회를제공했다.한국닛산허성중대표는"닛산인텔리전트모빌리티는소수사람들만의전유물이아닌모든사람들이누릴수있는닛산의주행안전기술"이라며"앞으로도닛산의안전기술력을알리기위한체험프로그램을지속적으로선보일 것"이라고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한미 車 FTA, "현대차 픽업은 미국서 생산하라"▶ 타이어뱅크가 금호타이어를 인수?▶ [하이빔]주유소가 LPG, 수소, 전기도 판매한다면▶ [하이빔]자동차회사가 모터쇼를 떠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