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자연인을 찾아라!3월22일 CJ E&M 측은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tvN ‘김무명을 찾아라2’에 출연, 추리자로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금일(22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김무명을 찾아라2’ 4회에서는 정형돈, 이상민, 효연, 김동현과 특별 게스트 정일훈이 자연인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은 무명 배우가 아닌, 자연을 벗 삼아 살고 있는 진짜 자연인을 찾는 것이 목표. 자연인 1명과 자연인을 연기하는 무명 배우 4명을 가려내야 한다. 연예인 추리단의 조력자로 출연하는 비투비 정일훈은 “무명 배우들이 자연인을 연기하는 이번 추리 무대가 나와 특별한 연관이 있다. 평소 자연인 소개 프로그램을 자주 봤기 때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에 정일훈과 친분이 있는 정형돈은 “정일훈은 촉이 없다. ‘무(無)촉’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모을 예정이다.추리단은 도롱뇽이 나오는 1급수 자연 속에 자리잡은 자연인의 보금자리부터 개울가와 국궁장, 개집과 닭장 등을 샅샅이 관찰하고 직접 체험하며 자연인의 삶을 연기하는 무명 배우를 찾아내야 한다. 무명 배우들은 완벽한 추리 무대를 위해 영하 7도의 추위에서도 나무를 타고, 닭을 잡고 급기야는 탈의까지 하는 등 역대급 열의를 선보인다. 특히 자연인 용의자들은 추리단이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뛰어난 개그감과 센스를 지녔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자신이 바위 아래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용의자가 있는가 하면, 그룹 소녀시대 효연에게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 용의자도 등장,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한편, tvN ‘김무명을 찾아라2’는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 배우 ‘김무명’을 찾아내는 잠입 추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