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슈퍼HD 적용한 2채널 블랙박스 선봬

입력 2018-03-16 10:14
수정 2018-03-24 22:02
-전방 슈퍼 HD·후방 HD 화질, ADAS·나이트비전도 탑재



팅크웨어가 슈퍼HD 영상화질을 적용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레인저 S'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새 제품은 기존 풀HD의 1,080px에서 향상된 1,296px의 전방 영상화질을 구현했다.야간에도 팅크웨어의 이미지시그널 프로세싱(ISP)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한 나이트비전을 통해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운전자지원 시스템도 갖췄다.신호대기나 정차 후 출발을 알리는 앞차출발알림,차로이탈감지,전방추돌경보 시스템 등을 채택했다. 여기에 위치,속도,경로 등의 정보 지원이 가능한 아이나비 블랙박스 전용 외장GPS'G-마우스'를 내장, 과속 단속지점 등을 알려준다.

이 밖에 전원 인가 시 3초 내로 부팅을 마치는 패스트 부트와 포맷프리로 편의성을 높였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6㎇ 32만9,000원, 32㎇ 35만9,000원, 64㎇ 40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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