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병찬이 모델이 된다.3월15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빅톤의 최병찬이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이하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나선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최병찬은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이지연 디자이너의 ‘자렛(JYARRET)’ 패션쇼 모델로 나선다.소속사 관계자는 “최병찬은 평소 미소년 같은 미모, 훤칠한 키와 8등신 비율로 주목을 받아왔다. 최병찬의 모델 같은 아우라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에 주목한 브랜드 측에서 최병찬을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 최병찬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기회로 최병찬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션 축제인 서울패션위크에서 화려한 모델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최병찬이 참여하는 ‘자렛’ 패션쇼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동아TV X V라이브’ 등 각종 온라인 매체와 야외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된다.한편, 빅톤은 최병찬을 비롯해 모든 멤버들이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이다. 앞서 빅톤은 지난해 5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축제 ‘2017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서 ‘모델테이너’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사진제공: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