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나나 박제희 원장 ‘LOREAL APAC CO-DEVELOPMENT WOKR SHOP’ 한국대표로 참가

입력 2018-03-13 09:00
수정 2018-03-13 14:17
[뷰티팀] 꼼나나 박제희 원장이 한국대표로 선정 ‘LOREAL APAC CO-DEVELOPMENT WOKR SHOP 2018’ 참석차 로레알 태국에 방문했다.‘LOREAL APAC CO-DEVELOPMENT WOKR SHOP 2018’은 한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총 4개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모여 2018년도의 유행하는 컬러 및 헤어 스타일링들에 관하여 발표하며 이외 아시아 미용계의 시장분석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다.한국 대표로 참가한 꼼나나 박제희 원장은 프랑스 여류화가 ‘로라마르생’의 작품과 일생에 영감을 받아 헤어컬러를 재해석했다. 로레알의 INOA Oleoshape 제품을 사용하여 태국모델과 한국모델의 상반된 미(美)를 도출해 컬러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태국 모델의 컬러 콘셉트는 발레아쥬 테크닉을 가미한 애쉬, 베이지 계열로 파리지앤느의 당당함과 시크함을 보여줄 수 있는 프렌치 감성을 표현했고 한국 모델의 경우 발레아쥬 테크닉이 가미된 피치, 코랄 계열의 컬러를 사용해 파리지앤느의 로맨틱하고 우아한 여성을 표현했다. 두 가지 상반된 스타일로 워크세션을 진행한 박제희 원장은 현지 미용 교육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이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헤어 아티스트들과 함께 결과물을 가지고 화보촬영이 진행됐고 이 최종결과물은 4개국에서 로레알을 통해 2018년 뉴트렌드 헤어트랜드로 발표된다. 박제희 원장은 개별 인터뷰를 통해 “가치 있는 미용문화와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해외를 방문하여 품격 있는 뷰티문화를 전파하고 싶은 목표가 있으며 교육이라는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미용의 가치를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한편 꼼나나 관계자는 “헤어, 메이크업, 웨딩, 제품, 교육 등 여러 분야의 해외 시장을 주력으로 삼고 수출 유통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트렌드를 관망하는 자리가 돼 여러 콘텐츠를 습득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