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멤버들의 1년 후 모습 최초 공개...‘기대UP’

입력 2018-03-08 14:12
[연예팀] ‘하트시그널’이 시즌 2에 앞서 시청자들을 미리 찾아간다. 3월9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0회에서는 시즌1의 하이라이트 영상과1년이 지난 뒤 다시 만난 시즌1멤버들의 모습이 소개된다.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시즌1멤버들은 서로 반가워하며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서주원은“시그널 하우스로 돌아간다면 오글거리는 멘트 한 걸 지우고 싶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이어 장천은“(시즌2)시그널하우스가 그렇게 좋다더라.내 지인도(시즌2)미팅을 했다는데 탈락했다.잘생기고 멋진 친구인데 탈락하는 걸 보니 어떤 사람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을지 궁금하다”며 시즌2멤버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다.그런가 하면 배윤경은 “지난해는 꿈같았다.본방송으로 방송을 다 봤지만 다시 보기가 무섭다.다시 보면 그 순간순간들이 그리울까봐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하트시그널’ 시즌1하이라이트 영상과 시즌1멤버들의 만남의 현장,새로운 시즌2멤버들의 모습은3월9일 오후11시11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