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착한마녀전’ 비하인드컷을 만나자.3월6일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에서 배우 안우연이 극중 항공사 회장 오평판(이덕화)의 막내 아들 오태양 역을 맡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고뭉치 도련님을 연기했다. 완벽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안우연은 첫 등장부터 두바이까지 떠나 신선 놀음중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꾸중을 듣는 와중에도 예쁜 여자를 보자 본능적으로 대시하고 보는 단순하고 능청스런 행동까지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이 낙인 철부지 캐릭터의 표본을 제대로 각인시켰다.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문제의 첫 등장 장면 촬영 당시 극중 배경이 되는 물 담배 바에서 열연 중인 안우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케피에까지 제대로 갖춰 장착, 유희를 즐기는 오태양의 여유롭고 호쾌한 자태를 통해 캐릭터의 포스를 적나라하게 발산하고 있는 안우연. 반면 촬영 대기중에는 역할과 달리 사뭇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그의 반전 매력을 엿보게 한다.안우연은 역대급 ‘비글미’를 장착한 막강 철부지 오태양 캐릭터를 풍부한 표정과 천연덕스런 연기로 귀엽고 명랑하게 풀어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향후 배우 이다해, 류수영가 맡은 극중 역할과 미묘한 삼각 관계가 진행되면서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상반기 화제작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