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신곡 ‘고무줄다리기’ 오늘(5일) 발표...비아이-송민호 협업곡

입력 2018-03-05 15:48
[연예팀] 아이콘이 거침없는 국내 활동을 이어간다. 아이콘의 새 싱글‘고무줄다리기’는 드디어 3월5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고무줄다리기’는‘아이콘vs아이콘’이라는 가요계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구도를 만든다.아이콘의 정규2집 타이틀곡‘사랑을 했다’는 월간,주간,일간 차트에서 모두1위 올킬의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을 뿐 아니라 여전히 실시간 차트40일째1위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사랑을 했다’의 꺼지지 않는 인기를 과연 아이콘이 신곡으로 꺾을 수 있을 지, ‘사랑을 했다’천하가 계속 이어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아울러 ‘고무줄다리기’는 작사 작곡가 라인업도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아이콘 비아이와 위너 송민호가 공동으로 작사,작곡한 첫 번째 협업곡이다. YG내 경쟁 그룹이라는 시선을 뛰어 넘어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신선한 조합이다.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는 아티스트형 아이돌로서 아이콘과 위너가 일으킬 시너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여기에‘사랑을 했다’에서 비아이와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밀레니엄도 힘을 보탰다.다시 한 번 명곡의 탄생을 예감시키는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이와 관련해 비아이는“쉽고,귀여운 후렴구를 많이 강조했다”며 리스닝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멤버들 역시“가사를 들을 때 공감을 많이 하실 것 같다”며“중독성 강한 훅이 많다”고 곡의 매력을 설명했다.한편, 아이콘의‘고무줄다리기’는 금일(5일) 오후 6시 발매된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