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배정남, 현지 카우보이도 놀란 실력...‘궁금UP’

입력 2018-03-05 15:07
[연예팀] 배정남이 캐나다에서 카우보이로 완벽 변신했다.3월6일 방송되는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카우보이의 도시,캐나다 캘거리를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캘거리에서 패키지 팀은 성난 황소 위에 올라탄 채 오래 버텨야 하는 카우보이들의 경기‘로데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았다.서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분위기에 한껏 자신만만해진 멤버들은 모자와 장갑까지 장착한 채 차례로 모형 황소 위에 올라탔다.자신감도 잠시,김용만 외3명은 생각보다 격렬한 황소의 움직임에 몇 초도 버티지 못하고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굴욕을 맛봤다.맥없이 나가떨어진 멤버들 사이에서 히어로가 등장했다.그 주인공은 바로 배정남.거칠게 날뛰는 모형 위에서도 배정남은 여유롭게 모자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는 등 뛰어난 로데오 실력을 자랑했다.배정남의‘로데오 쇼’활약에 패키지 팀원들은 물론 현지 카우보이들마저 박수갈채를 쏟아냈다.특히 한 카우보이는 직접 배정남을 찾아와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이를 지켜보던 김용만 외3인은“이러다 정남이가 카우보이로 스카우트되겠다”며 놀라움과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캐나다 현지 카우보이마저 인정한 배정남의 로데오 실력은3월6일 오후9시30분에 방송되는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