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민보라가 2월2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리포터를 맡아 수상자 인터뷰 진행 및 2부의 축하 무대를 꾸몄다.‘내꼬야’로 인기몰이 중인 민보라는,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이번 시상식의 리포터를 맡은 것. 또한 그는 지난 해 화천을 찾아 ‘산천어 내꼬야’를 외치며 화천을 홍보하기도 했다. 2018년에는 축제 홍보 행사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라고.또한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 후 2부 행사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이벤트인의 날’에서 가수 숙행, 옆집 오빠와 함께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즐거운 축제의 현장을 만들었다.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 시상식으로, 지역축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축제 관계자 및 담당자를 시상하여 축제 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 높은 발전을 격려하고자 개최되고 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으로 축제 예술/전통 부문, 축제 콘텐츠 부문, 축제 경제 부문, 축제 관광 부문 등 총 4개 부문을 시상했으며 특별상으로는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축제 프로그램 연출 부문 우수상, 축제콘텐츠대상 명예의 전당, 아시아 3대 축제 인기상, 아시아 3대 축제 감독상, 축제 감독상, 축제 공로상, 아시아 축제 특별상 등 총 8개 부문을 시상했다. 행사에는 주최 측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차정현 회장과 심의위원장인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박선우 이사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단체장(시장, 군수, 구청장)과 관계자 및 담당자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특별상 수상을 위해 해외 축제 관계자들도 참석해 국내외 많은 주목을 받았다.2부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이벤트인의 날’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 한국이벤트협회,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국내 최초의 이벤트 전문인들과 선후배가 함께하는 자리였다. 그동안 축제와 행사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벤트 현장 감독 및 대표, 선후배 이벤트인들과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상식과 쇼케이스, 만찬과 축하 무대로 꾸며졌다. (사진제공: 와우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