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출연진 ‘평창 올림픽’ 응원한다...최명길부터 박하나까지

입력 2018-02-09 10:55
[연예팀] ‘인형의 집’이 평창을 응원한다.‘인형의 집’ 최명길-박하나-왕빛나-한상진-이은형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2월9일 진행될 올림픽 개막식을 맞이해 진심을 가득 담아 파이팅 넘치는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KBS2 새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이정대, 연출 김상휘) 측은 금일(9일) 주연 배우들의 ‘올림픽 성공 기원 친필 응원샷’을 공개했다.‘인형의 집’은 재벌 집사로 이중 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 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로 2018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명길은 특유의 기품있는 미소로 품위가 느껴지는 분위기를 뿜어내며 응원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이어 박하나와 왕빛나도 여신 자태를 뽐내며 힘을 더하고 있다. 특히 박하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응원합니다!’라고 깜찍하고 러블리한 손글씨 카드를 들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제작진 측은 “최명길-박하나-왕빛나-한상진-이은형 배우를 비롯 모든 스태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현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있다. 부디 올림픽은 물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인형의 집’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내 남자의 비밀’의 후속으로 2월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숨은그림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