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우-야나기다 마사타카-김종겸 3인체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2018년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캐딜락 6000'에 출전할 새로운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창단 9년차를 맞이한 아트라스BX는 2015년부터 3년간 함께 한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와 결별하고 지난해 GT1 클래스 챔피언인 김종겸 선수를 영입했다. 2001년 레이싱 카트로 입문한 김 선수는 2013년부터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에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난해 GT1 클래스의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김종겸을 포함해 아트라스BX는 올해 조항우와 야나기다 마사타카 등 3인 체재로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 캐딜락 6000(슈퍼6000)에 참가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팀 챔피언십을 석권하며 더블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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