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무한도전’이 영하에 도전한다.2월3일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최강 한파 속 ‘집돌이-밖돌이’로 3:3 대결을 펼친다. 특집 ‘하우스 인앤아웃’ 대결에 앞서 각 멤버들의 성향 파악을 위한 테스트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집돌이-밖돌이’로 팀을 나눠 ‘SNS 좋아요’ 많이 받기 대결을 펼친 것.체감 온도 영하 22도에 달하는 최강 한파에 집 밖으로 쫓겨날 멤버는 누가 될지, 과연 이들의 대결 모습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제작진 측에 따르면 특집 ‘하우스 인앤아웃’에서 멤버들은 ‘성향 테스트’를 바탕으로 집 안 생활을 좋아하는 ‘집돌이’ 팀과 집 밖 활동을 좋아하는 ‘밖돌이’ 팀으로 나눠, 각 팀의 방식대로 추위에 맞서게 된다. 이때 각 팀별로 추위를 이겨내는 자신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무한도전’ 공식 SNS에 업로드 한 후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팀이 승리하는 대결이다.먼저 팀을 나누기 위해 ‘성향 테스트’에 집중한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6명의 멤버들 중 최고의 ‘집돌이-밖돌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어 유재석과 조세호가 치열하게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습과 양세형이 뒷짐을 쥐고 의기양양하게 자신 앞에 줄지어 선 멤버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특히 조세호는 팀을 짜는 과정에서 다른 멤버들에게 내동댕이쳐지며 바닥을 구르기까지 했다고. 이에 조세호는 “자칫하면 데려간다”라며 으름장을 놓았다는 후문이다.팀이 정해진 후 ‘집돌이’ 팀은 추위를 피해 조세호의 집으로, ‘밖돌이’ 팀은 바이킹을 타기 위해 놀이 공원으로 향하며 정반대의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 또한 SNS를 잘 다루는 ‘집돌이’ 팀과 SNS 초보인 ‘밖돌이’ 팀 중 어떤 팀이 ‘좋아요’를 더 많이 받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멤버들이 특집 ‘하우스 인앤아웃’을 통해 어떤 색다른 겨울나기 모습을 보여줄지, 금일(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