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홍진영 쇼케이스 MC 맡는다...“트로트 작사 쉽지 않아”

입력 2018-01-25 10:50
[연예팀] 김이나가 MC에 도전한다.1월25일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작사가 김이나가 가수 홍진영의 새싱글 발매를 앞두고 지원 사격에 나선다”라고 소식을 전했다.더불어 소속사 측은 “작사가 김이나가 홍진영의신보 발매를 응원하기 위해 쇼케이스 MC를 맡는다. 타이틀곡을 작사한 인연으로 힘을 불어 넣어 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홍진영은 2월7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발표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작사가 김이나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트로트 작사는 쉽지 않다. 트로트의 타겟은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울러야 한다”라며 홍진영과의 작업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홍진영의 새 노래는 전작 ‘사랑한다 안 한다’ 발매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트랙이다. 히트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협업이 기대를 모은다.한편, 홍진영은 2월7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사진제공: 뮤직K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