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 1% 특별함으로 최고가 되다

입력 2018-01-23 18:21
[패션팀] 사람들은 남들이 가지 않은 나만의 특별함을 추구한다. ‘특별하다’라는 단어의 매력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기 때문.잘 만든 하이 주얼리는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하며 착용하는 사람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 때문에 세상의 단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주얼리로 치부할 수 있다.이는 섬세하고 고품격 브랜드의 높은 인기로 드러나며 고객들의 달라진 안목을 대변하고 있다. 보편화되고 진부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의 결혼예물을 꿈꾸며 자신만을 위한 디자인으로 특별한 의미가 담긴 웨딩밴드를 찾는 이들이 증가한 것이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의 모토는 ‘1%의 특별함’에서 시작됐다. 2005년 설립 후 한국 산업기술 진흥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는 디자인연구소의 활약과 자체 공방의 장인들이 완성하는 핸드메이드 제작을 고수하며 브랜드의 신념과 자부심을 지키고 있다.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PGI(Platinum Guild Internation)에서 플래티늄 공식인증 업체로 인증을 받았으며 백금반지의 유일한 단점인 강도를 보완한 ‘하드니스 플래티넘’을 자체 개발해 기술력을 공고히 했다.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창조적인 명품주얼리 디자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디자인 특허 등록으로 다이아몬드반지와 핸드메이드커플링 디자인의 가치를 보장받고 있다. 이어 2018년 새로운 예물 디자인을 출시해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감각적인 예물반지를 선보인다. 오브제 아도르 커플링은 매끈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연한 곡선과 포인트를 살린 세팅이 우아하면서 세련된 매력을 전한다. 연인의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에 마법 같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이러한 바이가미의 성장에는 브랜드만이 갖는 특별한 1%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하드니스 플래티늄’과 독창적인 디자인의 고도화 연구 및 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소비자만족대상 수장, 굿디자인 선정, 국가인증우수쇼핑점 선정, ISO9001 인증,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프리미엄 브랜드대상(2년 연속)을 수상했고 이어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주얼리(결혼예물)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시상식을 앞두고 있다. 많은 외부기관으로부터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인정받는 쥬얼리 브랜드로써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혁신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김가민 대표가 가진 특별함 때문이었다. 이에 김 대표는 “독창적인 결혼반지 디자인 연구개발과 탁월한 핸드메이드 제작기술을 통한 최상의 가치를 구축해내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으로 품격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가치를 더해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의 위상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