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아내와 ‘12 솔져스’ NY 월드 프리미어 참석

입력 2018-01-22 11:21
[연예팀] ‘12 솔져스’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1월22일 영화 ‘12 솔져스(감독 니콜라이 퓰시)’의 수입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전쟁 블록버스터 ‘12 솔져스’가 미국 뉴욕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월드 프리미어 현장을 공개했다.”‘12 솔져스’가 1월16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개최된 월드 프리미어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2 솔져스’는 9.11 테러 직후, 가장 먼저 적진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해 적군 5만 명과 맞선 최정예 스페셜 팀 12인의 숨 막히는 첫 번째 반격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 이날 각국의 언론과 수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는 전쟁의 신 캡틴 미치(크리스 헴스워스)로 완벽하게 변신해 역대급 캐릭터로 돌아온 크리스 헴스워스가 그의 아내 엘사 파타키와 참석했다.더불어 캡틴의 든든한 동료 준위 할 스펜서를 연기한 배우 마이클 섀넌, 위트와 센스를 겸비한 중사 샘 딜러 역을 맡은 마이클 페나 그리고 전작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돌아온 트래반트 로즈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군복을 벗고 멋진 수트를 차려입은 ‘12 솔져스’ 주역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연신 플래시가 터졌으며, 팬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특히, 크리스 헴스워스와 엘사 파타키는 영화에서도 부부로 등장해 실제 부부 ‘케미’로 더욱 실감 나는 연기를 전했다는 전언이다.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킨 것.또한, ‘12 솔져스’는 월드 프리미어 전날 열린 사전 시사 이후 호평이 쏟아지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각종 해외 유수 매체 취재진은 영화적 재미는 물론 실화의 감동, 스케일, 완벽한 캐스팅 등을 향해 끊임없이 극찬을 쏟아내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한편, 월드 프리미어 레드 카펫 행사를 공개해 열렬한 반응을 모은 영화 ‘12 솔져스’는 1월31일 국내 개봉한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