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바룰라’ 개인 포스터 공개...포스터만 봐도 멋진 ‘시니어벤져스’

입력 2018-01-17 10:42
[연예팀] ‘비밥바룰라’ 포스터가 공개됐다.1월17일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 측은 “국민 코미디 영화가 될'비밥바룰라'의 캐릭터 포스터와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시니어벤져스’ 4인방의 캐릭터 포스터와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시니어벤져스’ 4인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문구와 함께 배우들의 나이가 담겨있다. 멋진 포즈와 표정 역시 돋보이며 국민 배우들의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이 인생 캐릭터의 탄생까지 예고한다.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베일을 벗은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에는 배우들의 ‘케미’가 담겨있다. 양복에 보타이를 매고 멋지게 차려 입은 네 배우들의 신사미 넘치는 환한 표정부터, 빨간색 문 너머로 살짝 엿보는 듯한 배우들의 귀여운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또 ‘까꿍’이라는 문구와 어우러지는 배우 박인환과, 신구, 임현식, 윤덕용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불러 모은다.박인환은 “이렇게 다양한 구성으로 포스터 촬영을 한 건 처음이고 다행히 마지막에 춤을 추니 조금 풀어지는 것 같다”라고 포스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귀여운 스냅백을 쓴 신구는 “젊어서 경험하지 못한 거 오늘 한두 가지를 했다”라며 쌍절곤을 휘둘렀던 장면을 떠올리며 미소도 지었다. 마지막으로 유쾌했던 포스터 촬영을 마치며 “무술년, 새해를 여는 국민 코미디. 곧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아주 빅~한 웃음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십시오”라고 관람을 당부했다.한편, 영화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 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렸다. 1월24일 개봉.(사진제공: 영화 ‘비밥바룰라’)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