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AS]닛산, 전통공예 영감얻은 크로스모션 컨셉트

입력 2018-01-16 13:07
-크로스오버분야의닛산자산토대로개발된신개념컴팩트SUV닛산이디트로이트에서 크로스모션(Xmotion)컨셉트를선보였다.새 컨셉트카는 닛산이크로스오버 분야에서 쌓아온자산을토대로개발한신개념컴팩트SUV다. 일본전통공예에서영감을받았으며닛산의미래SUV디자인의방향성을제시한다.주행감각을높이기 위해 휠베이스를 늘리고 바퀴를바깥으로돌출시켰으며6명이 탑승할수있도록설계됐다.닛산차세대인텔리전트모빌리티기술을탑재했으며양쪽으로위치한3열개인시트는젊은부부와 다른부부가가족,애완동물과함께탑승할수있는공간을제공한다.한편, 닛산은일본고대공예기술을알리기위해교토에서열리는일본의GO ON프로젝트장인들을초대했다. 이들은크로스모션컨셉트를개발하는과정에서닛산 디자인팀이연구한목공,구리금속가공및방직등의수공예기술을시연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NAIAS]인피니티, 신기술·디자인 담은 Q 인스퍼레이션▶ [NAIAS]짚, 완성도 높인 체로키 부분변경▶ [NAIAS]현대차, 디자인·성능 다 갖춘 신형 벨로스터·N▶ [NAIAS]기아차, 스팅어 닮은 신형 K3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