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디자인·자율주행·가변압축비엔진적용인피니티가'Q인스퍼레이션콘셉트'를공개했다.Q인스퍼레이션은VC-터보파워트레인과자율주행기술, 인체공학적내부디자인을적용한미래형차다. 외관은 간결한차체라인,역동적인비율로 이뤄진회사의차세대디자인을담았다. 실내는미니멀리즘을바탕으로간결하고깨끗한디자인을채택하는 등향후중형세단에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동력계는 4개실린더를지능적으로정리한VC-터보엔진을탑재해기존파워트레인구조의제약을극복하면서도여유로운실내 공간을구현했다.새 엔진은지속적인압축비조절을통해성능과연료효율을최적화하는기술을 접목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컨셉트카에탑재한프로파일럿(ProPILOT)은인피니티자율주행기술로,자동차가 더욱복잡한과업을수행하고,위험한순간에잘대처할수있도록해준다.마치운전자와차가'공동파일럿'처럼함께차를조작하지만최종결정권과통제력은항상운전자에게있도록고안됐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NAIAS]현대차, 디자인·성능 다 갖춘 신형 벨로스터·N▶ [NAIAS]짚, 완성도 높인 체로키 부분변경▶ [NAIAS]기아차, 스팅어 닮은 신형 K3 공개▶ 2만대 전기차 보조금을 잡아라, 눈치 싸움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