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한국모델협회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콘텐츠 중 하나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대회와 관련하여 공식 파트너사 마이지놈박스와 인도 ‘푸네(PUNE) 패션위크 Pvt Ltd’와의 상호 협력 협정(MOU) 체결을 성사시켰다.이를 통해 마이지놈박스는 인디아 플랫폼 구축 및 DNA 애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인도는 세계 최대 이머징 시장 가운데 하나인 만큼 헬스케어 사업에서도 연평균 15%에 이르는 강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해당 업계의 거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특히 IT 기술이 뒷받침된 e-헬스케어가 헬스케어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이와 관련 마이지놈박스의 한 관계자는 "인도 헬스케어 시장은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 지역으로 (e-헬스케어를) 확산 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2018년에는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내세워 활발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모델협회와 마이지놈박스는 2017년 12월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오브인도’를 진행했다. 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4명의 참가자들은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오브아시아’에 인도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