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강성훈 “박소현 고백 100% 환영” 차은우 VS 강성훈 승자는?

입력 2018-01-09 09:49
[연예팀] ‘얼천’ 강성훈이 ‘비스’에 온다.1월9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내친소 특집! 인맥 탕진잼~ 탕진잼~’ 편으로 꾸며진다. MC들과의 미친 ‘절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남사친’ 강성훈, 윤정수, 강균성, 한재석이 출연한다. 네 명의 게스트는 역대급 폭로전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소현과 23년 지기 ‘절친’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은 “데뷔 시절, 박소현을 여자로 좋아했었다”면서, “라디오에서 박소현 목소리만 들려도 그리웠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토로했다. 심지어 지금도 ‘박소현이 고백하면 받아들일 마음이 100%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박소현은 ‘절친’ 강성훈의 첫인상에 대해 “얼굴에서 빛이 났다”라고 전했다. 또한, 20여 년 전 강성훈의 데뷔 전 헤어숍에서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누가 봐도 얼굴 천재였다”라고 말해 당시에도 빛났던 강성훈의 외모를 인증했다.‘요즘 떠오르는 얼굴 천재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강성훈 중 누가 더 얼굴 천재냐’라는 질문에 박소현은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다 이내 1명을 지목했다는 후문. 아이돌 대모 박소현이 꼽은 얼굴 천재 원 톱은 과연 누구일까.한편, 젝스키스 강성훈과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금일(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