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준호는 ‘츤데레’다.1월6일 방송될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본격적으로 홈셰어링을 시작하는 개그맨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주 핀란드에서 온 3명의 게스트에 ‘멘탈’ 붕괴를 경험했던 김준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잔뼈 굵은 개그맨임에도 불구하고 50대 중년 어머니들의 장난에 순수한 동생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김준호는 “뭘 시키기가 힘들다”라며 투덜거리다가도 세심하게 누나들을 챙겨 의외의 젠틀한 면모를 선보였다는 전언.뿐만 아니라 장서희는 네덜란드 대가족 게스트들과 함께 한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향했다. 네덜란드와 사뭇 다른 한국의 문화를 느끼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이어 멕시코 게스트들과 마지막 날을 맞는 이기우는 이방인들의 위시 리스트에 있던 등산을 위해 야간 산행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이 눈길을 모을 전망. 과연 이들의 등산은 순조로울 수 있을지?한편, 올리브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올리브)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