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3’ 이기홍, 내한 기념 한국 팬만을 위한 이벤트 개최

입력 2018-01-03 11:16
[연예팀] 이기홍이 내한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1월17일 개봉하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볼)’가 내한 소식 확정에 이어 한국 관객만을 위한 특별한 SNS 이벤트 개최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이번에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공식 SNS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곧 한국을 방문하는 토마스 역의 딜런 오브라이언과 뉴트 역의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민호 역을 맡은 이기홍에게 바라는 포즈나 동작을 SNS 댓글로 남기면, 이를 실제 촬영하여 인증 사진으로 남겨주는 이벤트다. 이는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한 것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내한 기념 깜짝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민호 역의 배우 이기홍이 해당 이벤트의 내용을 직접 설명하는 영상이 게재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개최로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1월17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