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539(강훈,한율 연출/김진경,이지현 극본)’에 마지막으로 캐스팅 된 배우 유시아가 본인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유시아는 최근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인 배우다. ‘연남동539’에서는 일편단심 역을 맡아 광기어린 팬클럽 회원 캐릭터를 소화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연남동539’ 촬영장에서 촬영 의상을 입고 찍은 것으로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촬영분량 대부분이 야외 분량인 유시아는 손난로로 중무장 하고몇 겹 씩 옷을 껴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이에 그는 “현장에서 선배님들조차 춥다는 소리를 하지 않으시고 극중 라이언 역의 브라이언 선배님도 이 한파에 멋진 가수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기타를 매고 얇은 의상을 소화하고 계셔서 감히 후배로서 추운 내색조차 하지 못하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강추위 속에서 연일 촬영에 연속인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539’는 이문식, 이종혁, 오윤아, 브라이언 등 주연 배우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 후 2018년 1월10일 수요일 11시 채널 MBN에서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시아는 끝으로 “극중 비중이 그렇게 많지 않은 작은 배역일 수 있지만 예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임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사진제공: 에이프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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