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연제의 변신이 공개된다.12월23일 방송될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가수에서 한의사로 변신한 청춘 스타 최연제가 대학에서 한의학을 강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연제는 교수로서 카리스마 있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하지만 쉬는 시간엔 떡을 나눠 먹는 반전 매력으로 교수의 인간적 면모를 선보였다.이어 최연제는 남편과의 결혼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어릴 적부터 국제 결혼에 대해 안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 불효를 하고 싶지 않아 솔직하게 그만하자고 얘기했다. 그때 남편이 ‘끝까지 포기 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나를 붙잡았다”라고 했다.이 가운데남편은 “아내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사랑의 힘으로 모든 노력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케빈은 변호사에게 통역을 부탁하며 아버님과 통화를 했고, 아버님께 손편지를 통해 진심을 전하는 등의 노력으로 6개월 만에 결혼을 승낙 받았다는 전언이다.한편, 가수에서 한의사로 완벽하게 변신해 살고 있는 최연제의 일상은 금일(23일) 오후 9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TV조선)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