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도 기자] 최근엔 드라마, 영화, CF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유부녀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결혼했다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변치 않는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그 대표적인 동안 미모 유부녀로는 다수 연기 작품들은 물론 최근엔 MBN 예능 프로그램‘헬로우, 방 있어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영은. 그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음에도 드라마에서 연하남과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형성하는가 하면 20대 못지않은 패션 감각으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전히 특유의 상큼 발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배우 이영은의 스타일을 분석해봤다. #Style1
올해 5월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오지랖 넓고 허당끼 있는 오은수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주던 이영은.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으로 보이는 현장 컷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에서 그는 브이넥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오렌지 컬러 터틀넥을 함께 매치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여워요”, “빛나라 은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이어드룩을 선보이기 좋은 브이넥 베스트 원피스는 어떤 이너와 함께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기에 20대부터 30대까지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상체 커버가 뛰어난 디자인이라 D라인 여성들에게도 제격이다. #Style2
2016년 1월 이영은의 인스타그램엔 2장의 사진과 “#촬영 왔어요”라는 글이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그는 밑단 프릴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롱 원피스를 착용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애 엄마에서 오늘은 모델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프릴 원피스는 활용도가 높다. 맨투맨, 카디건 등 어떤 의상과 함께 매치해도 사랑스러운 핏의 코디를 선보일 수 있기 때문. 특히 니트 베스트와 함께 매치하면 청순미와 동시에 차분한 페미닌 무드도 연출할 수 있을 것. 옆라인 트임이 들어간 디자인이라면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이너 프릴 원피스가 보여 더욱 러블리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Style3
이영은의 SNS를 보면 유독 캐주얼 의상을 착용한 컷들이 많다. 특히 맨투맨에 생머리,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매치한 사진들은 그의 동안 외모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브라운 컬러 옆트임 맨투맨에 화이트 티를 레이어드하고 청바지 매치한 그는 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앳된 미모를 자랑했다. 맨투맨 티셔츠는 연령, 성별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활동성이 뛰어나며 스타일링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어떤 하의와 함께 착용해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엔 기모 안감의 맨투맨 원피스에 레깅스를 함께 코디해보는 것은 어떨까. 체형 커버는 물론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아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일 것. (사진출처: 이영은 인스타그램, 맘누리)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