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드거 앨런 포’가 예매랭킹 1위에 등극했다.지난 11월17일 개막이래 주요 배역의 쿼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온라인 주요 예매처에서 뮤지컬 부문 일간 예매순위 1위(12월20일 오후 1시 기준)를 차지했다.
‘에드거 앨런 포’는 19세기 영미문학사에 큰 반향을 일으킨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를 소재로,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주자 에릭 울프슨의 음악과 함께 암울하면서도 찬란했던 천재 작가의 생애를 표현하며 감동을 전한다.
‘에드거 앨런 포’는 에드거 앨런 포 역의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이창섭 배우와 그리스월드 역의 최수형, 에녹, 정상윤, 백형훈 배우로 다양한 캐스트 조합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4차 티켓 오픈은 ‘에드거 앨런 포’의 재연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각 배우들의 마지막 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가 하면 연말연시에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해 ‘해피 홀리데이 포(POE) 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간과 12월30일부터 1월1일까지 새해 연휴 기간 동안 유료 예매자 대상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사이트 참고.
비운의 천재 작가의 삶을 다루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2018년 2월4일까지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비운의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 役에 배우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이창섭(BTOB), 포를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악한 목사 ‘그리스월드’ 役에 배우 최수형, 에녹, 정상윤, 백형훈, 포의 영원한 첫사랑이자 구원자 ‘엘마이라’ 役에 배우 안유진, 최우리, 나하나, 포의 아내이자 일찍 생을 마감하는 비련의 여인 ‘버지니아’ 役에 배우 김사라가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각종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사진제공: 쇼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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