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부터 방탄소년단까지...‘2017 MBC 가요대제전’ 최종 라인업 공개

입력 2017-12-19 15:27
[연예팀] ‘2017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이 최종 확정됐다. 12월31일 MBC ‘가요대제전: The FAN’은 ‘The FAN’을 주제로 2017년을 화려하게 빛낸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라인업에 의하면, 남자 그룹에는 비에이피(B.A.P), 비투비(BtoB), 엑소(EXO), 갓세븐(GOT7), 엔시티127(NCT127), 틴탑(TEEN TOP), 빅스(VIXX), 워너원(Wanna One), 위너(WINNER),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스트로, 젝스키스. 여자 그룹에는 에이핑크(Apink), 이엑스아이디(EXID), 프리스틴(PRISTIN), 트와이스(TWICE),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우주소녀. 솔로에는 자이언티(Zion.T), 선미, 현아, 황치열. 그리고 인디·밴드 및 스페셜 라인업으로는 노브레인,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어반자카파 등 총 31팀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MC 라인업은 소녀시대 윤아와 엑소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로 역대급 비주얼 MC 조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금일(19일)부터 26일까지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2017 MBC ‘가요대제전: The FAN’은 12월31일 일요일 오후 8시 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