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모델 한건희가 14일 서울 강남 더 파티움에서 열린 ‘제2회 한빛상 어워즈’에서 톱모델상을 수상했다.‘한빛상 시상식’은 배우, 가수, 스포츠인, 기업인, 문화예술인 등 각 분야에 걸쳐 두드러진 활동을 선보였으며 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인물들에게 분야별 시상을 진행한다.한류선정조직위원회에서는 향후 건립 예정인 ‘한빛 전시관’에 명예의 전당을 마련하여 수상자들의 핸드프린팅, 관련 작품 및 애장품, 기념품 등을 보존하고 전시 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톱모델상을 수상한 한건희는 올해 8월 열린 ‘THE LOOK OF THE YEAR’ 한국 본선대회에서 톱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10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세계대회 본선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여 포토제닉상을 입상했다.‘THE LOOK OF THE YEAR’ 한국 본선대회는 의상에 로드앤테일러 김민정 대표, 주얼리에 바우다이아몬드 염창엽 대표, 사진에 마인모리스튜디오 박훈 작가가 함께 해 행사를 빛냈다. 또한 한류선정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MBC아카데미 모델연기센터 이하진 센터장이 대회 기획과 무대연출을 담당했다. (사진제공: 한류선정조직위원회)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