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화숙 자선 콘서트’가 12월29일 과천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2000년에 발매한 이화숙 1집 앨범 ‘연인(戀人)’은 일본의 빅히트 송 12곡을 작사가 이건우가 개사하고 4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했으며, 성악 발성을 베이스로 한 이화숙 만의 발라드를 유감없이 표현해냈다.이화숙의 발라드는 듣는 이들에게 편안히 안아주는 듯한 위로와 평화를 건내주는 힐링타임을 선사한다.이번 콘서트는 대한적십자사 안양봉사회와의 오랜 인연으로 청소년 가장들을 돕는 자선 공연으로 진행되며, 이화숙이 제직하고 있는 명지전문대학의 학생장학금 마련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문 대학가요제에서 2017년 대상을 수상한 명지전문대 배울림 팀도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이화숙은 그동안 어려워 피워지지 못하는 꿈 많은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봉사를 진행해 왔다. (사진제공: 와우 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