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5관왕 차지...‘패션사진가의 밤’ 노마한부터 장윤주까지

입력 2017-12-15 11:34
수정 2017-12-15 11:41
[연예팀] 에스팀의 기세가 대단하다.12월15일 에스팀 측은 “14일 압구정 캐논프렉스에서 ‘패션사진가의 밤’이 개최된 가운데 ‘올해의아티스트’ 시상식에서 에스팀 소속 모델이 5관왕을 차지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남자 모델상은 모델 노마한, 여자 모델상은 김성희, 여자 신인모델상은 서유진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2017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송경아와 장윤주는 나란히 특별상을 수상했다. 남자 모델상을 수상한 노마한은 6월 개최된 ‘K-모델어워즈'에서 글로벌 인기상을 수상했던 바 있다. 또한, 김성희는 “데뷔한 지 딱 10년 됐다. 내년에는 한국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며, 신나고 재미있는 작업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2017년 영국 보그가 주목하고 있는 모델로 선정된 서유진은 올해의 여자 신인모델상을 수상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서유진은 이날 에스팀 외에도 함께 작업한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재밌게 즐기면서 일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1월7일까지 진행되는 ‘패션사진전’에는 송경아와 장윤주의 데뷔 20주년 기념, 패션 사진가들과 함께한화보도 전시된다.(사진제공: 에스팀)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