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22일 두 번째 싱글 발표...브아솔 코러스 지원 사격한다

입력 2017-12-15 11:12
[연예팀] 브아솔은 우애가 좋은 그룹이다.12월15일 가수 나얼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나얼의 두 번째 싱글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이 전원 코러스로 참여했다. 코러스 참여만으로도 이번 싱글이 지닌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감싸주고 있다”라고 전했다.22일 발매되는 나얼의 두 번째 싱글은 앞서 발매된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와 달리 나얼 특유의 솔(Soul) 성향이 가득한 곡이라는 후문.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이 코러스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음악 팬들의 기대가 집중된다.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가 2012년 ‘바람기억’, 2015년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연상시키는 감성 발라드 곡이라면, 이번에 발매되는싱글은 나얼이 추구해온 흑인 음악 장르라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곡이 될 전망이다.더불어 나얼은 싱글 발매 전 19일 두 번째 싱글 ‘미리 듣는 청음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나얼은 두 번째 싱글도 여러 버전으로 작업을 마쳤으며, ‘기억의 빈자리’ 한정판 미니 CD에 이어서 두 번째 싱글도 8cm 미니 CD로 제작하여 한정 발매한다.한편, 나얼이 정규 2집 앨범 ‘사운드 닥트린(Sound Doctrine)’의 리드 싱글에 이어 두 번째 싱글에서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사진제공: 롱플레이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