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전 차종 무상 점검 서비스, 수리비 할인
BMW그룹코리아가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BMW미니 전 차종을 대상으로 '윈터 캠페인2017'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수리금액에 따른 할인도 제공한다. BMW는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2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니의 경우 8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20% 할인한다.
또한 BMW·미니I 라이프스타일을 판매하는 전국 공식서비스센터, BMW 드라이빙센터 라이프스타일 샵, 스타필드 하남·고양 시티라운지에서는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의 20%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온라인 구매를 원하면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샵(www.bmwlifestyle-shop.co.kr)에서 동일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라이프스타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샵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만 운영한다.
한편, 윈터 캠페인 기간 동안 할인 외에도 수리 금액에 따라 BMW 여권지갑, 2단 우산, 쿠션담요,미니 쇼퍼백, 워터보틀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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