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 기간에 유상수리 10% 할인

입력 2017-12-05 11:15
한국닛산이 12월 겨울철을 맞아 안전운전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12월29일까지 총 4주 간 공식 서비스센터와 지정점을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모든 유상수리 항목에 대해 10%(총 1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단, 사고 수리 및 부품만 구매 시는 제외). 더불어 브리지스톤 타이어 구매 시 약 20% 할인하며, 2본 이상 교환하면 멀티포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방문하는 전원에게 머그컵을 선물한다.

또 7인승 대형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를 체험할 수 있는 '패스파인더 다이내믹 베케이션'을 마련했다. 12월17일까지 약 2주 동안 시승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두 가족을 선발, 2박3일 간(1차:12월23일~25일, 2차:12월30일~1월1일)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이달 18일, 개별 연락을 통해 고지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이해 고객 분들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서비스 캠페인 및 패스파인더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 한 해 소비자가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 및 제품의 우수성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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