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꾼’이 흐름을 탔다.12월4일 영화 ‘꾼(감독 장창원)’의 배급사 쇼박스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알렸다. “2017년 하반기 극장가 적수 없는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꾼’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 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 영화.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반기 극장가의 최강자로 우뚝 선 ‘꾼’은 개봉 13일 만인 금일(4일) 오전 9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주 차에도 꺾이지 않는 저력을 보였다. 22일 개봉 후 엿 새 만에 손익 분기점을 넘어선 ‘꾼’은 무서운 기세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특히 밀려드는 신작 공세 속에서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몰이를 보여주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 가운데 흥행‘꾼’으로 자리매김한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호평과 식지 않는 열정에 감사하며 300만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인증샷 속에는 ‘꾼’의 주역인 장창원 감독, 배우 현빈, 유지태, 나나, 안세하는 물론 감사의 주인공인 관객들까지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끈다.한편, 영화 ‘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쇼박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