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3년 후 최대 60% 잔존가치 보장"

입력 2017-11-20 09:19
수정 2017-11-20 11:32
-3년 후 최대 60% 잔존가치 보장

-2018년형 재규어 XF, 월 납입금 39만원

재규어코리아가 잔존가치 보장형 리스 프로그램인 '재규어 개런티 6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재규어 개런티 60' 프로그램은 선수금 30%, 36개월 계약 기간 기준, 최대 60%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 하는 금융상품이다. 이를 통해 2018년형 재규어 XF 20d 프레스티지를 구매할 경우,신차 가격의 30%(1,977만원) 선수금을 납입 후, 월 납입금 39만원(36개월, 통합 취득세 포함, 자동차세 미포함, 연간계약주행거리 1만㎞ 기준)으로 3년 뒤 잔존가치 60%를 보장 받을 수 있다.

36개월 계약 만기 시 잔금 납부 후 인수, 반납 등을 통한 매각, 남은 잔존가치에 대한 재리스 실행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재규어 공식 인증 중고차에 차를 반납하는 경우 3년마다 신차로 교환해 신규 계약 갱신이 가능하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재규어 개런티 60'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출시 기간에 한해 통합 취득세를 전액 지원하며 계약 기간 내 무상보증 및 유지 관리도 받을 수 있다.



김성윤 기자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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