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전시장 방문하면 매주 크루즈 쏜다

입력 2017-11-16 09:37
한국지엠이 쉐보레 제품 구매자 및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첫번째 당첨자에게 '올뉴크루즈'를 증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인 나상호 씨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쉐보레 상무판매 전시장에 들러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한 현장 응모 후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나 씨는 "우연한 기회에 쉐보레 크루즈의 오너가 돼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회사는 11월 한 달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크루즈 1대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5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 방문자 전원에게 쉐보레 여행용 담요를 증정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을 내건 이번 전시장 방문 이벤트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확인하고 있다"며 "11월 한 달간 취등록세 지원 등 한해 최고 구입 조건을 마련, 신뢰 회복과 판매증진에 나섰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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