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4MC, 외모 지상주의에 일침 날린다

입력 2017-11-15 18:04
[연예팀] “우리 모두가 각자의 개성을 가진 아름다운 존재다.” 15일 방송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 4MC 이하늬, 산다라박, 박나래, 이세영이 외모 지상주의 사태에 일침을 날린다.이날 방송에서는 ‘뷰썰’ 코너를 통해 ‘외모는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대화가 이어진다. 4MC는 타인의 외모를 쉽게 평가하는 사태, 취업 모집요강에도 존재하는 불합리한 외모 조건 등 현 사회에 만연한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 솔직한 생각들을 털어놓는다. 또한 실제 자신이 들었던 외모에 관한 여러 에피소드들을 전하며 열띤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4MC는 취업에도 외모 조건을 본다는 현상에 대해 얘기하던 중 자신들의 가상 취업 성형 견적을 확인하고 멘붕에 빠진다. MC 이하늬는 “자존감을 갖고 본인만의 기준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끈다.이어 “우리 모두가 각자의 개성을 가진 아름다운 존재다”라며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 추구하고, 스스로를 더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전하며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웃픈 현실에 일침을 날릴 예정이다.한편,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온스타일,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온스타일)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