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랄라스윗이 ‘캠프파이어’에서 팬들을 만났다.11월13일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여성 듀오 랄라스윗이 소극장 장기 공연의 첫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랄라스윗은 11월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폼텍 웍스홀에서 소극장 장기 공연 ‘나의 우주에서’의 1주 차 공연을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했다.관객들은 SNS 등을 통한 공연 후기 글에 ‘거리가 가까워 서로 이야기하는 느낌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안 갔다면 백 번 후회했을 너무나도 행복한 두 시간 이었습니다’와 같은 감상을 남기며 1주 차 공연에 대한 감동을 표현했다.랄라스윗 멤버들 또한 “첫 주가 잘 되어야 남은 공연을 더 힘을 받아서 진행할 수 있는데, 오늘 오신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 얻었다”와 같은 말을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전했다.랄라스윗은 총 4주의 공연, 네 개의 주제로 매주 다른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1주 차 주제인 ‘캠프파이어’에 이어 다음 2주 차의 주제는 ‘녹음실’, 3주 차는 ‘홈파티’, 마지막 4주 차는 랄라스윗만의 연말 공연인 ‘다녀왔습니다’로 진행 될 예정이다.한편, 랄라스윗의 연말 소극장 장기 공연 ‘나의 우주에서’는 12월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랄라스윗 공식 SNS나 민트페이퍼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해피로봇레코드)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