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신촌에 등장...“오늘(9일) 버스킹 개최한다”

입력 2017-11-09 11:12
[연예팀] 집 나온 아이들을 신촌에서 만나자.11월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금일(9일) 신촌에서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스트레이 키즈는 금일(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 지니 뮤직 스트리트에서 버스킹을 개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작곡 ‘헬리베이터(Hellevator)’의 무대를 비롯 그들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팬들에게 직접 선보일 계획.JYP의 차세대 주자로 불리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소속사와 연습생간의 치열한 미션 대결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시청자와 접점을 찾고 있다.그룹명이자 프로그램명인 ‘스트레이 키즈’는 ‘집 나온 아이들'이라는 뜻으로, 기존 어떤 아이돌 그룹과도 차별화되는 개성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마음껏 표출하는 정체성이 담겼다고.한편, 스트레이 키즈가 신촌 버스킹에 나서게 된 사연과 이들이 어떤 무대를 꾸밀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Mnet ‘스트레이 키즈’의 전개도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멤버들이 믿을 수 없는 결과를 받고서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예고한 ‘스트레이 키즈’ 5회는 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