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버넷 내한 공연에 크러쉬가...11月 서울 콘서트 개최

입력 2017-11-08 09:38
[연예팀] 제프 버넷과 크러쉬가 뭉친다.11월8일 래몽래인 측은 “인기 팝 가수 제프 버넷의 라이브 콘서트 게스트로 크러쉬가 출격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크러쉬는 11월19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는 제프 버넷의 내한 공연 ‘2017 라이브 인 서울(Live In Seoul)’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그간 ‘콜 유 마인(Call You Mine)’ ‘이프 유 원더(If you Wond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하며 큰 사랑을 받아 온 제프 버넷. 그의 라이브 콘서트 게스트로 크러쉬가 출격해 추운 날씨를 녹여줄 감미로운 하모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주최 측은 “제프 버넷이 크러쉬에게 직접 연락해 성사된 컬래버레이션 무대이다. 두 사람의 친분만큼 환상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한편, 음원 강자에 이어 공연 강자로 떠오르며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잡은 크러쉬를 게스트로 내세운 제프 버넷의 ‘2017 라이브 인 서울(Live In Seoul)’은 11월19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인터파크와 위메프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사진제공: 래몽래인, 아메바컬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