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위너’ 오늘(7일) 시작...‘신서유기 외전’ 관람 포인트는?

입력 2017-11-07 11:18
[연예팀] ‘신서유기 외전’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11월7일 CJ E&M 측은 “tvN ‘신서유기4’에서 송민호의 뜻밖의 활약으로 기획된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가 금일(7일) 첫 방송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송민호와 위너 멤버들이 함께하는 ‘꽃보다 청춘 위너’ 방송 이후 ‘신서유기’ 멤버들이 함께하는 ‘강식당’이 전파를 탈 예정. 출입국 사진부터 화제를 모으는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리는 상황에서 제작진은 ‘신서유기 외전’ 시청을 도울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신서유기x꽃보다 청춘x윤식당지난 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그 재미가 절정에 달한 ‘신서유기’가 매 시즌 화제를 모으는 ‘꽃보다 청춘’과 2017년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윤식당’을 패러디한다. ‘신서유기’의 외전으로 펼쳐지는 만큼 또 다른 매력의 ‘꽃보다 청춘’과 ‘윤식당’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시즌 사상 최연소 청춘 위너이번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의 멤버들은 모든 시즌을 통틀어 가장 어린 평균 나이를 자랑한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분방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함께 동거동락하며 현실 ‘절친’인 이들의 여행이기에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은 평범한 청년의 여행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동물과 액티비티의 천국 서호주위너가 떠난 서호주는 깨끗한 바다, 푸른 초원 등의 자연 환경으로 유명한 장소. 때문에 생소한 동물을 볼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나라다. 공개된 대표 이미지 속에서 그려진 쿼카 역시 서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 제작진 측에 따르면 위너는 서호주를 배경으로 서핑, 스카이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였다고.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 1회에서는 서호주로 떠나는 위너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이 과연 어떻게 위너를 속였을지가 초미의 관심사. 한 편의 대서사시 같은 몰래 카메라가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