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신년계획에 필요한 사무용품을 전달하고 직장인들을 응원하는 '오피스 딜리버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연말에도 열심히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12월의 산타 프로젝트, '오피스 딜리버리'를 시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근무지 주소 등 간략한 정보와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팀을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12월5일 발표한다. 당첨된 팀을 대상으로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2018년 탁상달력을 비롯해 사무 용품을 들고 방문한다.
원할 경우 오토매니저와 자동차 구매 상담도 진행할 수 있으며,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 차종에 관계 없이 판매가의 1% 특별할인 혜택(올 연말까지 출고 시)이 주어진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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