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태곤이 병원에 간다.11월4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배우 이태곤이 반려견 비글 남매 쌤, 애리와 함께 외출을 나선다. 안방극장이 이태곤의 목적지에 시선을 집중시킨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태곤은 쌤, 애리와의 첫 외출을 앞두고 핏이 살아있는 수트 차림으로 한껏 멋을 냈다고. 이태곤은 수트의 분위기와 상반되는 애견 슬링백을 어깨에 장착해 ‘개 아빠’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이태곤은 “오늘은 꼭 가야 할 곳이 있다. 굉장히 중요한 날이다”라며 발걸음을 재촉했다고. 이 가운데 그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쌤과 애리의 예방 접종을 위한 동물 병원.병원에서 차트를 작성하고 비글 남매의 몸무게를 재어보며 이태곤은 “사람은 아니지만 보호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는 마음을 털어놓았다고. 한편, 이태곤과 비글 남매의 첫 병원 방문기는 금일(4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