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유리의 고양이가 공개된다.11월3일 방송될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8회에서 성우 서유리가 반려 동물들과의 일상을 처음 공개한다.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했다는 후문. 연예계 대표 반려인 서유리와, 다섯 고양이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유리는 고양이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소꿉놀이를 함께 하면서 반려묘들에게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특유의 낭랑한 목소리로 쉴 새 없이 말을 걸며 교감을 나누는 등 반려 동물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것.또한, 서유리는 고양이를 위한 최첨단 기기들을 집안 곳곳에 설치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불러 모았다. 이 가운데 그는 생각지 못한 반려묘들의 돌발 행동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방송인 유재환은 반려견 명수와의 좌충우돌 반려 라이프를 보여준다. 지난주 러블리한 외모와는 다른 왕성한 활동력을 뽐내며 웃음을 안긴 반려견 명수.명수는 본격적인 사회화 교육에 나서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명수의 육아 일기를 쓰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한 유재환은 명수를 위한 자작곡도 공개할 예정이라고.한편,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예능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한 주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11월15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으로 자리를 옮긴다.(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