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전소연 데뷔곡 ‘젤리’ 티저 공개...큐브 소속 래퍼 출연

입력 2017-11-03 10:26
[연예팀] 전소연이 ‘젤리’로 컴백한다.11월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전소연이 금일(3일) 오전 10시 소속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곡 ‘젤리(Jell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 갈래 머리를 한 발랄한 전소연의 모습과 함께 큐브 소속 선후배 래퍼 들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그룹 펜타곤 이던과 우석, 워너원 라이관린 등이 그 주인공. 11월5일 데뷔를 앞둔 전소연의 데뷔 곡 ‘젤리’는 어린이 프로그램 ‘춤추는 젤라비’를 떠올리며 만든 곡. 마치 젤리 위에 있는 듯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행복한 기분을 몽환적이면서 통통 튀는 분위기로 표현한 트랙이다. 전소연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이어 ‘언프리티 랩스타3’까지 출연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랩 실력을 선보였던 바 있다.한편, 전소연의 솔로 데뷔 싱글 ‘젤리’는 11월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